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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을 치료하기 위해 고무공으로 마사지했다는 남성이 항문에 고무공이 끼어 응급실에 실려 오게 됐다.
홍콩 매체 HK01 보도에 따르면 요르단 이르비드에 사는 51세 남성은 통증을 호소하며 아내와 함께 응급실을 찾았다. 남성은 치질을 치료하기 위해 테니스공 크기의 고무공으로 마사지하다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엑스레이 사진을 본 의사는 경악했다. 고무공은 가로세로 길이가 무려 7cm에 달했기 때문이다.
결국 의사는 전동 드릴을 삽입해 고무공을 삼등분했고 7시간의 수술 끝에 고무공 제거에 성공했다.
한편 의사는 수술 후 남성은 치질을 앓은 적이 없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말하며 위험한 19금 장난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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