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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14번이나 복권에 당첨된 천재 수학자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60년대부터 1992년까지 14년이나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있다. 그의 이름은 스테판 만델(Stefan Mandel)로 루마니아 경제학자 출신이자 수학자이다.
스테판 만델은 돈을 벌려는 방법으로 '복권'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당시 복권의 규칙을 분석해 최적의 당첨 번호를 추출하는 알고리즘을 만들어 냈다. 이후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많은 복권을 샀다. 처음에는 친구들을 설득해 복권구매자금을 투자받았는데, 운 좋게 1등에 당첨돼 20만 달러(당시 한화 약 7억 원)를 받게 됐다.
스테판 만델은 1992년 복권 당첨 이후 은퇴해 현재까지 호주에서 여생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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