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촌 갔다가 'OOOOO' 발견한 윤석열 대통령

매체에 따르면 이날 '2023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 참석 차 진천선수촌을 찾은 윤 대통령은 보고회를 마치고 선수촌 곳곳을 둘러보며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양궁장을 찾았다가 직접 활쏘기에 도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윤 대통령은 생애 처음으로 활을 잡고 '긴장 반 설렘 반' 표정을 지어 보였다.
"활을 쏴 본 적은 없지만 양궁 경기를 아주 재밌게 본다"는 윤 대통령은 양궁 국가대표 주장 김우진, 최미선 선수의 도움을 받아 활대를 잡고 "양궁 장비를 처음 만져 본다"며 신기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