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841 직장 다니는 남친이 제 카톡 알람 꺼뒀는데 정상인가요? 반년 넘게 연애를 이어온 직장인 여성의 하소연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4일 블라인드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남친에게 대표적으로 서운한 점 다섯 가지를 언급했다. 먼저 "내 카톡 알람을 무음으로 한 것" 그리고 둘째로 "출근 카톡을 한 이후로 답이 없어 저녁에 퇴근했냐고 물어보면 집이라고 말하는 점이 서운하다"고 했다. 셋째로 "맨날 내가 메뉴 정하고 음식점 알아본다"고 말했다. 넷째로는 미래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다는 점과 애정표현이 부족하다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톡 알람 끄는 건 충분히 서운하지"등 공감하는 반면 "사무실에 오래 있으면 무음으로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등 남성의 태도를 이해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2023. 7. 5. 알바생이 롤케이크 훔쳐갔는데 일 잘해서 고민인 사장님, 어떻게 할까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둑질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어떻게 해야하냐' 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가게 사장인 A씨는 아르바이트생이 이상한 낌새를 보여 CCTV를 확인했다가 그가 롤케이크를 몰래 빼가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매장 내에서 성실하고 싹싹하게 일을 잘해왔기에 더욱 당황스럽다고 전하며 어리고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탓에 한번은 눈을 감아주자 했는데 어제 또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로 불러 주의 한번 주고 또 그러면 피해 보상 얘기를 하고 내보낼지, 진심으로 사과하고 피해 보상을 한다고 하면 계속 일하도록 할지 조언과 의견을 구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에 대해 알아서 뉘우칠 것이라는 의견과 잘못은 정확히 알려줘야한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2023. 7. 5. 이재용의 삼성전자가 회사에서 걸으며 휴대폰 사용 못하게 하자 벌어진 일 삼성전자 DX부문이 강력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린 가운데 직원들이 불만이 불거지고 있다. 4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부문은 사업장 내 이동 시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려 이를 위반하게 될 시 1차는 본인에게 통보, 2차는 부서장 통보, 3차는 인사징계를 한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블라인드에는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파는 회사가 스마트폰에 가장 가혹한 회사가 됐다" 등 직원들의 불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삼성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기본적인 안전 수칙부터 먼저 실천하자는 취지로 주요 사업장에서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5대 안전 규정을 의무화해 시행하기로 했다. 2023. 7. 5. 탕수육에 'XX' 나와 따졌는데...사장님이 3일간 다녀온 곳 듣고 오히려 '위로' 쏟아졌다 배달 음식에 이물질이 나왔지만 오히려 위로를 건넨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A씨는 탕수육을 먹는 도중 함께 튀겨진 파리 시체를 발견했다.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지만 직원이 귀찮은 듯한 말투로 "다시 만들어드릴게요"라고 대응하자 화가 난 A씨는 적나라한 분노의 리뷰를 작성했다. 이후 며칠 뒤 사장님이 "전화기가 꺼져있고 2번이나 찾아뵀지만 계시지 않아 댓글로 올린다. 저희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셔서 3일간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에게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성 있게 말하는 사장님의 대처가 현명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비췄다. 2023. 7. 5. 이전 1 2 3 4 ··· 2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