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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거듭된 요청을 수용해 성사되며 윤대통령만 열심히 말했다는 일본 언론의 주장이 이목을 끈다.
지난 22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유엔총회를 계기로 진행된 약식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한국 측이 거듭 요청했고 관계 개선을 바라는 한국의 자세를 일본 정부가 일정 정도 평가하며 성사됐다.
아사히신문은 "약 30분간 간담이 진행됐는데 말 없던 기시다 총리를 앞에 두고 윤 대통령이 열심히 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한일 최대 현안인 징용공 문제와 관련 진전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일 정상이 만남을 가진 건 지난 2019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고(故) 아베 총리가 양자회담을 가진 이후 2년 9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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