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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논란 후복귀한 하정우가 함께 연기하고 싶어 '17년' 기다린 男배우 정체?

by 핫한 콘텐츠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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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논란 후 약 2년 만에 '수리남'으로 복귀한 배우 하정우가 지난 2005년부터 함께 연기하고 싶었던 배우의 정체를 밝혔다. 
지난 7일 개최된 넷플릭스 '수리남' 제작발표회에서 하정우는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소속사에 들어갔을 때 황정민이 많이 챙겨줬다. 

 

특히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첫 시사 때 참석해서 격려해 주셨다"라며 황정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때부터 황정민과 작업하길 꿈꿔왔다.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 작업하는 내내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시간을 보냈다"라며 17년간 호흡 맞추기를 바랐다고 전했다.
한편 '수리남'은 지난 9일 첫 공개 이후 흥행의 상승세에 올라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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