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을 통해 "커뮤니티에 빠져 사니까 1억이 큰 돈이 아니라고 얘기하네"라며 "1억이면 라면이 20만 봉지다. 이자 하나도 없다고 가정했을 때 삼시세끼 182년 동안 라면만 먹어야 소비 가능한 돈"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감히 1억이 적은 돈?"이라고 반문하며 "라면이 우습니?"라고도 덧붙였다.
게시글을 통해 "커뮤니티에 빠져 사니까 1억이 큰 돈이 아니라고 얘기하네"라며 "1억이면 라면이 20만 봉지다. 이자 하나도 없다고 가정했을 때 삼시세끼 182년 동안 라면만 먹어야 소비 가능한 돈"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감히 1억이 적은 돈?"이라고 반문하며 "라면이 우습니?"라고도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한 누리꾼은 "30살에 1억 모은 사람을 대단하다고 생각해야지 절대 평균으로 생각할 수치는 아닌 듯"이라며 "30살에 아직 공부 중인 사람도 많고 40살에 1억 못 모았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30살에 1억 못 모은다고 사람 취급 못할 건 아닌 듯"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근데 현금 1억 말고 자산 1억 이상은 40대에는 있는 게 보통이지 않을까 싶음", "대부분 월급 2,3,400만 원 정도 받는데 그걸로 1억 모으려면 오래 걸리지", "아이 1명만 키워도 1년에 1000만 원을 어떻게 모아요...", "30살에 현금 1억은 대단한 게 맞지. 20살에 바로 일해서 돈 벌어도 못 모으는 사람 천지임"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뜨거운 감자 '주69시간제'… 與 오해 프레임 vs 野 폐기해야
정부가 한 주에 최대 69시간 근무를 가능하도록 한 근로시간 개편안을 추진한 것과 관련해 여·야가 설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당초 계획한 정책의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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