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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불륜 '김민희', 홍상수 조강지처에게 뱉은 폭언 수준

by 핫한 콘텐츠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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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와 김민희의 근황에 두사람의 첫만남이 재조명되었는데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인 홍상수와 그의 연인인 김민희는 2015년 9월 24일 개봉한 홍상수의 작품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김민희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출연을 결정한 뒤 촬영을 앞두고 영화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박찬욱 감독과의 첫 작업인 데다 김민희의 배우 인생에서 가장 파격적인 연기 도전을 선택했기 때문, 하지만 웬일인지 김민희는 '아가씨' 출연에 앞서 감독 홍상수와의 작업을 먼저 택했습니다. 영화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뒤이어 2015년 8월 13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말, 영화계에는 "홍상수와 김민희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기 3년간 몸담았던 매니지먼트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김민희는 어찌된 일인지 새로운 소속사를 찾지 않았고 일정을 함께 소화해줄 매니저마저 두지 않았습니다.

김민희의 측근은 당시 "김민희가 '앞으로 2년간 작품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귀띔했습니다. 그러나 당분간 연기활동을 멈추겠다는 발언과 달리 김민희는 홍상수의 영화에 잇따라 출연했고, 2016년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강원도 강릉과 삼척 일대에서 새로운 영화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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