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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음료' 박카스의 동아제약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회장님의 운전기사였던 직원이 회사 임원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말단 사원부터 현재까지 23년 간 단 한 차례의 사고도 없이 맡은 바 훌륭히 소화했다고 한다.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2016년 12월 이사 대우 자리에 오르며 2019년 초 상무보로 승진했다.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불만도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반응을 본 시민들은 운전기사라고 해서 회사 임원이 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비판하고 있다.
부서와 관계없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이행한다면 누구라도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회사 미담이라는 게 공통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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