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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등 여러 매체는 김동수 KBO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의 부친이 별세했다고 23일 전했다. 빈소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7시다.
1967년생인 김동수 KBO 전력강화위원은 LG트윈스에서 데뷔했다.
그는 현역 시절 탁월한 투수 리드와 함께 4차례나 팀 내 홈런왕에 오를 정도로 장타력을 보유한 선수였다. KBO 포수 200홈런 기록 보유자 6인 중 한 명이다. 그는 프로에 데뷔한 첫해였던 1990년부터 신인왕과 함께 소속팀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이후 1994년 LG 우승에 이어 현대에 이적한 뒤 2003, 2004년 두 차례 KBO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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