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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 보도에 따르면 레베카 길레스피(Rebecca Gillespie)라는 18살 소녀는 가족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았고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놀이기구 앞에서 줄을 서있다가 봉변을 당했다. 놀이기구에 탑승한 승객이 떨어뜨린 아이폰이 날아와 레베카의 머리를 강타했고 상공에서 빠른 속도로 떨어진 휴대전화에 그녀의 머리에서는 피가 흘러나왔다.
상공에서 빠른 속도로 떨어진 휴대전화에 그녀의 머리에서는 피가 흘러나왔고 주변에는 휴대전화의 파편이 가득했다. 다행히 현장에는 휴일을 맞아 놀러 온 간호사가 즉시 레베카에게 달려와 응급처치를 했다.
이후 이송된 병원에서 뇌진탕 진단을 받고 머리를 꿰맨 뒤 그날 밤 퇴원했지만 다음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정밀 검사를 해본 결과 외상성 뇌 손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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