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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조직·학력 없어 외롭다"라는 이재명에게 후배 박용진이 한 '뼈 있는' 말

by 핫한 콘텐츠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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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푸념을 듣고 뼈 있는 말로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6일 후보 TV토론회에서 이 후보와 박 후보는 '나의 약점과 상대 후보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 후보는 "돈·조직 등이 없어 언제나 외로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 후보는 조직이 없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만리장성보다 더 든든한 지지자들이 있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민주당의 지지층은 서로 혐오하고 공격하고 갈라치고 좌표를 찍고 욕하고 그런 지지층은 아니어야 한다"고 덧붙이며 무지성 팬덤은 경계해야 한다는 뼈있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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