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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공개 행보에 나설 때마다 눈에 띄는 패션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 여사가 든 핸드백은 품절 사태를 빚고, 그가 착용한 명품 팔찌, 구두, 셔츠는 언론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연일 화제다.
토트백은 소셜벤처기업 ‘할리케이’가 닥나무 껍질로 만든 한지와 커피 마대로 제작한 19만9000원짜리 친환경 가방으로, 김 여사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았을 때도 들었다. 김 여사가 이 가방을 든 사진이 공개되자 업체에 주문이 폭주했고, 현재 이 가방은 모든 컬러가 품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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