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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방에 '대변' 보고 도망쳤다 붙잡힌 여성이 내뱉은 충격적인 말

by 핫한 콘텐츠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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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사라진 여성이 사건 약 두 달 만에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자신의 잘못을 모두 시인했다.

2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앞서 지난 6월 7일 오후 6시 50분께 김포시 구래동 한 상가건물 1층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여성 A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조사에서 "용변이 급해서 그랬다"라고 진술했다.

조사를 마치는 대로 경찰은 피해 점주의 진술 내용 등까지 살핀 뒤 적용할 죄명과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은 점포 내 파손된 기물이 없다점 때문에 재물손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앞서 해당 점주는 대변 테러로인해 오물 청소에 50만원을 쓰며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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