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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핫 떡집 주인이 인터넷에 직접 글을 올려 인공 피부 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가해자가 사과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실제로 누구로부터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며 "당혹스럽다"고 답했습니다.
대구의 한 핫떡 가게에서 손님 A씨가 핫떡을 던지고 기름을 튀겨 불을 붙였습니다. 당시 고객은 "당시에는 공유하겠다"며 핫떡을 잘라달라고 부탁했습니다.
A씨는 "매몰 방침 때문에 핫떡을 잘라내지 못했다"며 이를 거절했습니다. 몸싸움을 하던 손님이 끓는 기름에 뜨거운 떡을 던졌습니다. 기름 앞에 서 있던 A씨는 오른손과 가슴, 어깨 등에 기름이 튀어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던 A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대구 핫떡집 주인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금 병원에만 있어요. 그는 방문도 안 해요. 잠을 잘 못 자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황당해지고 화를 내는 거죠. 그는 "왜 저인지 불공평하다"며 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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