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의 평생을 물도 음식도 먹지 않았다는 인도 유명 승려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지난 20일 온라인 미디어 tiin의 보도에 따르면 프랄라드 자니는 70년 이상 고기와 물도 먹지 않고 살아왔다고 해 유명세를 탔다.
특히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가 그를 약 10일간 격리 보호관찰 후 그의 말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세계의 기인으로 널리 소개됐다. 그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만큼 의심한 이들도 있었다.
실제 한 언론은 매일밤 프랄라드 자니가 옷 속에 간단한 음식을 가지고 다니며 밤마다 몰래 먹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지만 최소한의 음식으로 오랜 시간을 버텨낸 정신력을 칭찬하는 이들도 있다.
한편 프랄라드 자니는 지난 2020년90세 나이로 별세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