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동아리 오빠 팔짱끼고 술 더 마시자 했는데...다음날 카톡 보고 'OOO' 했습니다

by 핫한 콘텐츠 2023. 6. 12.
반응형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는 오빠가 자신을 이상한 여자 취급한다는 하소연하는 사연이 오히려 비난을 사고 있다.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 A씨는 친목 모임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한 남성과 가는 방향이 같아 함께 집으로 향했다.  

이때 취기가 올라 남성에게 팔짱을 꼈고 그 또한 거부감을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걷던 도중 A씨는 "술 더 마시러 가자"고 남성에게 제안하자 정색하며 "이러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후 남성은 A씨를 피하기 시작했고 A씨는 "그저 술이 모자라서 더 마시자고 했을 뿐이다"고 황당해했다.
이를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남친도 있는 사람이 그러면 안 되지", "애초에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했네" A씨를 나무랐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