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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에서 루비우스 해그리드를 연기했던 배우 로비 콜트레인이 향년 72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해리포터'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해리포터를 연기했던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로비는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 가장 재밌는 사람이었고 우리를 항상 웃겨주었다.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이 굉장한 행운이었다고 느낀다"라고 애도했다.
헤르미온느를 연기한 엠마 왓슨은 "당신을 얼마나 아끼고 존경했는지 알아주세요. 당신의 다정함과 별명들 따뜻함 웃음 포옹이 벌써 그리워요"라고 애정어린 애도글을 올렸다.
이외에 '해리포터' 작가 J.K.롤링도 그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영국 매체들은 로비 콜트레인이 최근 사망한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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