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 빠진 머리위에 가발 대신 팝콘을 붙이고 다니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암을 이겨내는 모습이 미소 짓게 만든다. 지난 15일 영국 일간 미러 보도에 따르면 암 투병 중인 생활을 SNS에 공개하는 로우는 팔로워 70만이 넘는 인플루언서로 지난 2019년 목에 테니스 크기의 덩어리가 발견 되어 비호지킨 림프종 4기 진단 받았다.
즉시 항암치료에 들어갔고 대머리가 되었지만 로우는 오히려 독특한 가발을 쓰거나 스티커들을 머리에 붙여 꾸몄다.
영상 제작이 전공이었던 로우는 자신만의 색깔로 영상을 찍어 SNS에 공개하기 시작하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한편 로우는 영상들을 통해 암 인식 개선과 치료비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