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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멕시코 해안에서 잡힌 초대형 산갈치의 몸길이가 무려 4m 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멕시코는 '불의 고리' 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어 연달아 심해어가 발견되자 시민들은 '대지진 전조 증상' 이 아니냐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속설에는 심해어가 해안에서 발견되면 '대지진' 이 발생한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20년 멕시코에서 산갈치가 발견 된지 열흘만에 강도 7.5의 지진이 발생해 속설에 힘을 더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 두마리 정도는 전조 증상으로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 외에도 대만과 일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도 계속된 강진이 발생하고 있어 대지진의 공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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