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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이며 쇼핑몰 CEO 홍영기가 38kg에서 63kg까지 쪘던 만삭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결혼 10년차이며 남편 이세용과 두 아들을 둔 홍영기는 라방에서 자신의 둘째 아이의 만삭 사진을 공개하기로 약속하고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에 사진을 공개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어린 나이였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나름 어른이라고 생각했다"며 "임신중에 하도 먹어서 30kg가 쪄버려 의사 선생님이 그만 좀 먹으라고 하셨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사진속 홍영기는 피팅모델 출신답게 여러가지 의상을 입고 만삭인 모습을 이쁘게 찍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발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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