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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에서 카드 결제를 하자 멋대로 1천 원 더 결제한 상인의 만행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마트가 정기 휴무로 인해 문을 닫자 A씨는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재래시장으로 향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 하나를 집은 A씨가 계산하려고 카드를 내밀자 "3800원어치 사는데 카드 쓸 거예요?"라며 어이없단 듯이 물었다.
A씨가 "무슨 문제 있나요?"라고 되묻자 상인은 말도 없이 카드를 가져가더니 "1천 원 더 결제했어요"라고 통보했다. 이에 실랑이를 하다 결국 사려 했던 물품들을 전부 포기한 채 집으로 돌아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래서 내가 전통시장을 안 간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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