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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가 엄마가 하는 플랭크 자세를 똑같이 따라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은다.
인스타그램 계정 ‘wonderful.world.pic'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후 5개월된 갓난아기가 엄마 옆에 달라 붙어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눈에 봐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엄마는 아이 옆에서 완벽한 플랭크 동작을 취하고 있다.
옆에서 엄마가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아기는 갑자기 엉덩이를 들어올리더니 팔과 다리에 온 힘을 주고 플랭크 동작을 해냈다.
영상 속 여성은 피트니스 트레이너 직업을 가져 아이 옆에서도 틈만 나면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후 5개월에 힘이 저렇게 세다고?", "역시 유전자는 못 속인다"등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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