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부가 최초 공개한 4살 딸..."내가 누군지 맞혀보세요"

6년차 아나운서 부부 오싱진, 김소영이 귀여운 딸 아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브레인 부부 오상진, 김소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아침형 인간인 오상진이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자 이내 곧 외동딸 수아도 기상하며 오상진의 눈에 꿀이 떨어졌다. 

 

김소영은 "이름은 오수아 나이는 4살이다. 주변에서는 성격 외모 전부 아빠 닮았다고들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도 둘이 똑같고 저는 따라갈 수 없을 정도라 힘들다"라며 딸을 소개했다. 
한편 이들 가족이 나오는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