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엑셀·브레이크 또 헷갈려서..." 아이오닉6 '1호 사고차'가 등장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일요일 외출을 마치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집으로 가려던 와중 아이오닉6가 주차된 차량 4대를 박은 상황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옆에 있던 주민이 아이오닉6가 주차된 차 4대를 쳤다고 해 놀라고 그 중 한대가 본인의 와이프 차 인 것에 또 놀랐다고 말하며 그가 공개한 사진 속 지하주차장은 그야말로 초토화 된 모습이였다.

 

사고를 낸 아이오닉6는 조수석 범퍼는 물론 팬더, 휠, 타이어, 헤드램프도 파손됐다.
뽑은지 일주일도 안된 아이오닉6는 50대 운전자가 엑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출시된지 한달 남짓 된 아이오닉6는 지금 계약하면 출고까지 1년 반이상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