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비만 아니고 OOOO'라 진단받은 여성이 공개한 충격적인 몸 상태

영국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베키 볼드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이다.
그녀는 어릴 적 부터 통통한 몸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아왔었고 시간이 지날 수록 허벅지, 종아리, 팔은 더욱 두꺼워져만 갔다. 이에 스트레스를 받아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도해보기도 했고 그로 인해 중학생 시절엔 섭식장애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리 체중을 줄여봐도 팔과 다리에 붙은 살은 변함이 없었고 오히려 두꺼워 지기도 했다.
그러던 그녀가 우연히 병원에서 림프계에 생긴 문제로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인 '지방부종' 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이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을 통해 체중 조절을 해야만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