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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에는 과거 카리나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겪은 엘리베이터 귀신 이야기가 화제가 됐다. 카리나는 팬들에게 “진짜 무서운 얘기 해줄까요? 윈터(민정)랑 저랑 ‘갓 더 비트’ 사전 녹화를 하고 나서 왔는데 그때 새벽이었다.
우리 숙소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 숙소 제일 높은 층이 10층 이하다. 8~9층이 제일 꼭대기 층이다. 그런데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14층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린 거다”라며 엘리베이터에 없는 층이 안내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엘리베이터가 그리고 다시 우리가 사는 층을 다시 말하고, 윈터랑 저랑 문 열리자마자 내린 다음에 윈터가 주저앉아서 울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혼자 출근을 해야 돼서 나갔는데 엘리베이터 버튼이 아래로 눌러져 있었다. 그래서 그 14층 사건이 있어서 혼자 바들바들 떨었다”고 설명했다.
카리나가 겪은 이야기를 본 팬들은 “우리 집 아파트 엘리베이터도 그랬는데”, “근데 둘이 있을 때 엘리베이터가 저러면 무섭긴 할 것 같다”, “진짜 귀신썰은 들을 때마다 약간 소름 돋는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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