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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불륜녀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자신의 아들과 같은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알려졌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대만에 사는 주부 A씨는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다가 5년 전 남편과 불륜 사이였던 여성을 만났다.
알고 보니 그 여성의 딸도 아들과 같은 유치원을 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직감적으로 불륜녀 딸의 아빠가 자신의 남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A씨의 남편은 5년 전 바람이 난 사실을 들통났을 때 불륜녀와의 관계를 정리했다고 했다.
하지만 남편은 5년 동안 두 집 살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의 남편이 바람 핀 것도 모자라 두 집 살림한 것 까지에 대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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