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 이슈가 된 래퍼 노엘이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노엘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투표는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었고, 1만 3993표 중 2062표로 15%의 득표를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노엘은 여당 국민의힘 중진인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부주의한 행실과 논란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무면허 상태로 음주 운전 및 경찰관 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적도 있었습니다.
노엘은 특혜 논란과 관련하여 혼거실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언급하였으며, 그의 부친인 장제원 의원도 어떠한 특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걸그룹 르세라핌은 투표 결과로 1414표를 얻어 2위에 올라섰습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1일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에서 연예인들이 구하기 힘든 좌석에 자리를 잡아 특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공연을 주최한 현대카드 부회장인 정태영은 페이스북을 통해 해외출장 중임에도 조심스러운 글을 올리며 특혜 논란을 일축하였습니다. 또한 배우 박수진은 1321표를 받아 3위에 선정되었습니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첫째 출산 시 병원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인큐베이터 새치기, 면회, 모유 수유 등의 특혜로 비난을 받았으며, 박수진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논란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BTS, 세븐틴, NCT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