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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들 PT 회당 7만원 받는 거 이해 안 된다는 한양대 출신 공무원

by 핫한 콘텐츠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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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트레이너들이 PT 비용을 비싸게 받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는 한 공무원의 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글쓴이는 "회당 6~7만원을 받는 피티 비용이 너무 비싸다. 티칭 퀄리티가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데..."라고 했다. 그는 "트레이너들 프로필 보면 학력도 그리 좋은 것 같지 않다. 처음 들어보는 대학 나온 사람이고 그런데 이 가격이 정말 맞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이어 "트레이너들 대부분이 20대 중반이던데, 어린 사람들이 알면 뭐 안다고 그 비용의 값어치가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글쓴이는 자신이 한양대 출신이라고 밝히며 "대학시절 과외 한 시간에 2만 원, 3만 원 정도였는데 제대로 된 대학도 나오지 않은 애들이 무슨 7만 원씩이냐 받냐"라고 했다. 몇몇 누리꾼들은 "맞다, PT 비용 너무 비싸다", "그 가격이 맞는 가격인지 모르겠다", "진짜 거품인 것 같다"이라며 글쓴이의 글에 공감하기도 했다.

 

반면에 "좋은 트레이너를 만나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든다", "진짜 능력 있고 잘 하는 트레이너들은 그 값어치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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