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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카공족들과 카페 업주의 갈등이 비일비재한 가운데 황당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카페 알바생인 글쓴이 A씨는 음료를 제조하고 있는데 주문인 줄 안 A씨는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했다. 그런데 A씨는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거든요. 음료 만드실 때 좀 조용히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당찬 요구에 벙쪄 버려 그만 "네"라고 대답했지만 생각해보니 A씨는 황당해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꼭 공부 못하는 것들이 카페 와서 유난 떤다", "스터디카페는 폼이냐 돈 아까워서 안 가는 거라면 진짜 진상이다", "기계 소리는 어떻게 줄이냐, 혹시 아는 분?"등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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