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 맞으며 '폭우' 예보하는 기자 안쓰러워 다가가 아저씨가 취한 행동이 놀랍습니다.

by 핫한 콘텐츠 2023. 7. 5.
반응형

채널A는 4일에 서울·경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것을 보도하였고, 이를 전하는 박건영 기자는 폭우 속에서도 우산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박 기자가 달려간 장소는 서울 광화문 광장이었으며, 시간당 최대 70mm의 비를 맞으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우산을 들고 나타난 남성은 기자가 안 쓰러워 보였는지 조용히 우산을 씌워주었습니다.

이 남성은 뉴스 보도에 얼굴을 보이지 않기 위해 다른 곳을 응시하였습니다.

기자는 순간 당황하여 웃음을 참으려 하였습니다.

 

만약 당황하여 적절한 말을 하지 못했다면 방송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자는 전문가다운 모습으로 무사히 보도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