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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아 눈물짓게 만들었다.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 주호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내림을 받은 배우 정호근이 주호민에게 "자식에게 걱정이 있는 운명이다" 라며 점을 쳤다.
그러자 주호민은 "첫째가 3살 때 자폐성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첫째가 자폐성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을 때 웹툰 '신과 함께'가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최고의 커리어를 찍었다.
당시 영화마저 대박 나 어딜 가든 축하를 받았지만 집에 가면 감정의 파도가 너무 컸다고 전했다.
학교 공개 수업을 갔는데 다른 아이들과 달리 혼자 동떨어진 모습을 보면 억장이 무너졌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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