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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코트를 입고 법원 앞에 나타난 조 전 장관은 "심경을 말해달라" "국민에게 할 말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조 전 장관이 타고 온 승용차는 딸 조민씨가 직접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은 재판 시작 전 나란히 앉은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눈을 마주 보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오후 2시 시작된 선고는 재판부가 준비해온 자료를 약 40분간 읽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 전 장관은 준비해온 종이와 펜으로 재판부 판단을 받아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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