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 요금 올린다고 한 윤석열 정부, 하다하다 '이 운동'까지 한다

정부가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범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위기 대응과 저소비 구조로 전환을 위한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대책을 상정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는 겨울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라 난방온도를 제한하는 등 겨울철 에너지 절감 5대 실천강령을 시행하고 국민의 자발적 참여 확산을 위해 에너지 서포터즈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달에도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같이 오르면서 주택용 전기요금은 4인 가구 평균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월 2,27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