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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날 예비 남편과 시어머니의 충격적인 행동을 보고 파혼을 결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홍콩 매체 HK01의 보도에 따르면 여성 A씨는 남성 B씨와 결혼식을 앞두고 그의 가족들과 전날 밤을 보내게 된 날 예비 남편이 예비 시어머니와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는 걸 우연히 목격했다.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나오지 않자 문을 열어보니 둘 다 알몸 상태로 예비 시어머니는 남편을 씻겨 주고 있었다.
당황한 A씨는 "뭐 하는 거냐"고 소리쳤는데 오히려 A씨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봤다고 "가족인데 뭐가 문제냐”면서 되레 A씨를 질책했다고 한다.
이후 파혼을 통보했다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상이 도왔다”면서 함께 분노하하며 A씨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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