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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철거한 서대문 복구할 것"...오세훈 시장 '조선 4대문 완성' 추진

by 핫한 콘텐츠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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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돈의문(서대문) 실물 복원을 재검토 중이다. 시는 이번에 다시 한번 돈의문을 실물로 복원하는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교통 정체 문제를 해소를 위해 돈의문터를 관통하는 새문안로 일부를 지하화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임기였던 2009년에 돈의문 복원 작업을 추진했으나 비용 동의 문제로 사업을 중간에 그만둔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돈의문 실물 복원 작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2009년 돈의문 원형복원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성곽 중장기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당시 시는 '돈의문 역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교통정체 우려와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사업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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