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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다가 젓가락을 떨어뜨려 하나 더 달라고 했다가 구매 안내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던 중 실수로 젓가락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직원에게 사정을 얘기하며 젓가락을 하나 더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직원은 "컵라면 한 개당 젓가락 하나"가 가게 방침이라 젓가락은 추가 구매하라고 안내했다.
A씨는 젓가락을 한 개 구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묶음으로 파는 젓가락을 가져오셔야 한다"고 했다.
황당한 A씨는 따졌으나 직원은 적반하장으로 되려 화냈다.
A씨는 "젓가락 하나 더 달라고 하는 행동이 이기적인지, 진상 취급하던 말투가 떠올라 잠도 안 온다"고 하소연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도 유도리 없는 편의점 직원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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