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엄마에게 남긴 어린 소년의 영상편지가 모두를 울렸다.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9살 소년 러러는 미숙아로 태어나 한 살 때 중증 뇌성마비와 언어 장애, 미숙아 망막병증 진단을 받아 최근 또 다른 수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다시 깨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제가 수술대에서 내려오지 못하면 절대 슬퍼하지 말고 둘째 아이를 낳아 평생 지켜주세요. 9년 동안 당신의 아들이 되어 행복했어요"라고 엄마에게 전했다.
수술을 앞두고도 의연한 모습으로 영상 편지를 찍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했다.
반응형
'핫이슈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주인에게 '이별' 준비하라는 친구..."공감 능력 떨어져 vs 현실 조언" (0) | 2023.02.17 |
---|---|
여성 경찰 간부, "OOOO"로 충격적인 범행 저질렀다. (0) | 2023.02.17 |
이수근 아내 박지연, 신장 투석 후유증 호소하다가... (0) | 2023.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