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 ‘구조견 토백이’ 채널에는 튀르키예 현장에 파견된 구조견 ‘토백이’가 베이스캠프 근처에서 구조대원과 휴식을 취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구조대원의 지시에 따라 뛰고 앉고 멈추는 토백이의 모습이 담겼다. 지시에 잘 따른 토백이는 이내 구조대원의 품에 안겨 얼굴을 핥으며 꼬리를 흔들었다.
오른쪽 앞발에 있던 붕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상처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모습이다. 구조대원은 카메라를 향해 토백이 앞발을 비추며 “토백이 잘 있어요”라고 말한다.
이어 “수색 중 붕대를 한 것은 작은 상처가 덧나지 않기 위해서”라면서 “같이 간 의료진과 토백이를 가장 잘 아는 제가 함께 보고 판단해서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너무 걱정 말라”고 당부했다.
반응형
'핫이슈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45세' 김사랑이 SNS에 올린 사진, 감탄 쏟아졌다 (0) | 2023.02.19 |
---|---|
"아직 젊은데 원형 탈모?"...로코 많이 찍던 유명 남배우 (0) | 2023.02.17 |
행안부 장관에 분노한 윤석열, 한번도 안했던 중대결정 내린다 (0) | 2023.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