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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네이버 맘 카페에는 '악동클럽 이태근 쌍둥이 아빠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남편의 친한 형인 이태근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후 중환자실에 있다고 전하며 헌혈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태근 아내 A씨의 글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제 남편이 중환자실에서 너무나 위중한 상태입니다. 체중도 20kg 이상 빠진 상태라 (성인 남자 키 178cm 몸무게 45kg 미만)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영양제도 맞지 못하는 상태에서 뼈만 남은 최악의 몸 상태입니다"라고 서두를 뗐다.
A씨는 남편이 겨우 숨만 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남편이 생사를 넘나들고 있습니다"라며 "26개월 된 어린 두 명의 남자 쌍둥이와 하루하루 지옥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는 "백신을 맞고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는데 백신 부작용의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하니 답답합니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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