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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고용한 알바생이 자기 몰래 배달 주문 건을 취소해 200만원이 넘는 피해를 입은 사연이 공개되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
A씨의 사연은 '당근마켓'의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A씨는 "배달 주문 건을 알바가 임의 취소한 뒤 모른 척 일을 하고 있는 걸 우연히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급하게 지난 6월 건만 확인해보니88건으로 피해액은 230만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자영업자는 해당 알바생이 50세가 넘는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점에 믿음을 보였지만 사실을 접한 후 충격을 받았다며 배신감이 크다고 호소했다.
A씨의 사연을 본 게시판 이용자들은 "민사 고소해야겠다", "사람한테 배신감이 드니 정말 힘드시겠다" 등 속상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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