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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치에르니 발로그에는 기이한 축구장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2일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 포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축구 경기장 중 하나인 슬로바키아의 한 축구장을 소개했다.
슬로바키아 아마추어 축구팀 TJ 타트란 치에르니 발로그의 홈구장이다.
관중석 바로 앞에 철도 건널목이 있어 경기 중간에 기차가 지나가며 경기장의 시야를 막곤 한다.
경기장과 관중석 사이에 있는 철로는 이전에 벌목 산업을 위해 건설됐지만 1982년 폐쇄된 이후 관광철도로 이용되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 넣을 때 기차 지나가서 못 보면 진짜 열받을 듯", "기차 보러 가는 사람도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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