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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정일우(36)가 9년동안 뇌동맥류 질환을 앓으며 남다른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27일 '굿잡'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던 정일우는 여전히 뇌혈류 질환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액션을 하거나 뛰거나 하면 두통이 심하게 온다. 죽음이라는 것은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건데 그걸 두려워한다고 그것만 부여잡고 살 수도 없는 것 같더라"라며 속내를 꺼냈다.
앞서 그는 "시한폭탄 같은 병이라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고 우울증으로 극닥적인 생각까지 했다"라며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풍선처럼 비정상적으로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것으로 정일우는 27살 나이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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