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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800만원씩 몰래 출금.." 박수홍 형수의 횡령 정황이 충격적인 이유

by 핫한 콘텐츠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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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친형 A씨가 구속된 가운데 아내 B씨도 가담한 정황이 알려지며 충격을 준다.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김유미 영장전담판사는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에 대한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수홍의 친형 A씨는 아내 B씨와 함께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박수홍의 개인 통장에서 하루 800만원씩 인출했다는 증거가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지며 B씨가 고액현금 거래 보고제도(CTR)를 피하기 위한 추측이 나왔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부부를 상대로 지난해 8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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