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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은은 편지에서 “삼시세끼를 챙겨 먹으며 잘 지내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에도 열심히 임하려 한다. 저의 결백을 입증해야 하고 내가 살아온 삶을 보여줘야 하기에 조금은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상황과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열악하고 최악이지만 저는 잃는 자가 아닌 얻는 자가 될 것”이라면서 “내가 그토록 완전하게 믿는 여호와 하나님과 십자가를 지시고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에 대해 다시 생각하면서 예수님이 막혀 있는 느낌 때문에 생각이 복잡하고 마음이 어지러웠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서 예수님이라는 근본을 다시 찾게 됐고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조은은 편지에서 자신의 반려묘를 안부를 묻기도 했다. 그는 “줄리(고양이 이름)는 어디에서 지내고 있나. 잘 있나”라고 묻고 “줄리는 고양이는 안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있다. 혼자서 예쁨받는 것을 좋아한다. 너무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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