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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은 2004년생 센터백 김지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인 브렌트포드의 오퍼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고등학생 신분으로 프로 무대를 누빈 김지수는 압도적인 피지컬에 축구 센스로 한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꼽힌다. 17세 이하(U-17) 대표팀을 거쳐 현재 20세 이하(U-20)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 중인 그는 월반을 거듭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브렌트포드는 김지수 영입전에 발 빠르게 움직이며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김지수는 A대표팀 경험이 없어 워크 퍼밋(취업 비자) 문제를 풀어야 한다. 앞서 김지수는 지난 3월에도 수많은 이적설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등 EPL 구단들이 영입 대상 최우선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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