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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20여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른 차량의 운행을 방해하고 경적을 울리며 네 시간 넘게 소란을 피운 바 있다. 이 때문에 운전자와 주민의 112신고가 26건이나 이어졌다. 경찰은 당시 폭주 활동에 참여한 이륜차 운전자들이 대부분 광주에서 일하는 배달 기사란 사실을 파악하고 폭주족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할 방침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5·18 전야에 예고된 폭주 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 예상 길목과 거점마다 경력을 배치해 폭주족들의 집결을 차단하고, 곡예 질주를 벌이는 운전자는 형사 입건할 계획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용한 모든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엄숙하고 경건한 5·18 추모 기간인 만큼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행동은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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