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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주가조작 '임창정♥' 서하얀에게 내 뱉은 충격적인 말

by 핫한 콘텐츠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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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5일 JTBC '뉴스룸'은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게 30억 원을 투자했고,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투자 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다음날인 2023년 4월 26일 '뉴스룸'은 동료 가수가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가 피해를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임창정의 인터뷰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보도 이후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 일당과 공모한 것 아니냐"라는 의심의 눈초리가 이어지자 임창정은 2023년 4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과정에서 제 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서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해 어떠한 유치나 영업행위를 하지 않았다"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특히 동료 가수에게 권유했다는 일설에 대해서는 "명백한 오보"라며 "이는 동료에게도 오보임을 확실히 확인했다. 누구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입힌 일이 없고 잘못된 이득을 취한 적 또한 없다"라고 억울함을 내비쳤습니다.

임창정은 "안타깝게도 이번 일이 터질 때까지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언론 보도가 터지고 나서야 비로소 뒤늦게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직감했다. 저의 무지함은 꾸짖으시되,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비난하진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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