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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줌마들이 아파트 옥상에서 고추를 말린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해당 사진에는 15층 이상 돼 보이는 아파트 옥상에서 신발을 벗고 고추를 말리는 아줌마들이 포착됐다.
문제는 햇볕에 말린 고추인 태양초는 자연 상태에서 말리다가 해가 지면 다시 걷고 아침에 다시 널기를 반복해야 한다는 점이다.
철제 난간 등 아무런 안전 장치와 장비도 없는 상태에서 맨발로 고추 널기를 하는 장소도 문제다.
한편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다 오금이 저린다”, “고추가 뭐길래 목숨까지 내놓고 하냐”, “경사면 앞에 공간 있는 거 아니냐”, “겁이 없으시다”, “톰 크루즈도 못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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